[헤럴드POP=김나율기자]류필립, 미나 부부가 돋보기 안경 하나로도 달달한 일상을 보여줬다.
13일 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류필립 미나'에는 '다이어트 동안 관리 끝판왕 미나도 이것!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다?? 그녀의 잇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필립은 "어제부터 미나가 돋보기 안경을 잃어버려서 일상 생활을 어려워 하더라. 돋보기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그게 차 안에 있다. 그래서 제가 찾았다. 집에 가서 돋보기 안경이 없어져서 못 찾았다라고 한 번 해보겠다"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류필립은 집으로 들어가 "여보, 없어 안경"이라고 거짓말했다. 미나는 "안경을 맞춰야 한다. 점점 더 어두워진다. 이거 하면서부터 눈이 어두워진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앞이 안 보여?"라고 물었고, 미나는 "안경을 끼다버릇하니까 이젠 진짜 옛날만큼 안 보인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류필립은 미나를 놀리기 위해 "야 진짜 나이를 못 속이는구나"라고 버벅였다. 미나는 "나 엄마처럼 (노안)수술할까? 나이랑 상관없이 안경 끼면 또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다가 미나는 류필립의 주머니를 뒤지며 "있지?"라며 안경을 찾았다. 류필립은 들켜서 놀라면서도 "안경을 찾아서 광명을 되찾은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미나는 "고맙다"라고 했다. 류필립은 "미나도 피해갈 수 없는 노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미나는 "이제 공부도 하고 어디 놀러갈 지도 정할 수 있다"라고 짠한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야속한 듯 "거짓말 하지 마라. 왜 거짓말 하냐"라고 했다. 류필립은 "동안 미나님, 분발하시라"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