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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주아, ♥태국남편 위해 결혼 7주년 서프라이즈..진한 애정 "많이 사랑해"(에브리데이)

입력 2021-07-18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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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신주아 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오늘 결혼 7주년.. 태국댁신주아♥쿤서방, 무슨일이.? 쿤서방의 한국어실력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주아의 집은 풍선으로 꾸며져 있었다. 신주아는 "오늘 결혼 7주년이다. 제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번도 결혼기념일날 이런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 이번 쿤서방 생일 때 서프라이즈를 했는데 처음이었고 항상 받기만 했다. 격리 마치고 태국 집에 온 날도 쿤서방이 해줬는데 너무 고마워서 쿤서방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태국어 편지도 준비했다. 그는 "처음으로 태국어로 쿤서방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태국어 그림 같다. 세종대왕님 너무 감사하다"며 남편에게 쓸 말을 우선 연습한 뒤 큰 종이에 옮겨 적었다. 중간에 실수도 있었지만 그는 예쁘게 편지를 완성했고 "7년 만에 처음으로 쿤서방에게 태국어로 편지를 썼다. 뿌듯하다"며 춤을 췄다. 그는 "쿤서방이 오면 리액션이 어떨지 궁금하다. 내 최고지 쿤서방?"이라며 기대했다.

이윽고 쿤서방이 집으로 돌아왔고 신주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더니 감동받은 듯 신주아를 꼭 안아줬다. 그러면서 "모든 것에 고마워"라며 "많이많이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남편에게 "사랑해요가 한국어로 뭐였지?"라고 물었고 쿤서방은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고 한국말로 대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을 위한 음식이 준비됐고 이들은 집에서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쿤서방은 신주아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그렇게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 신주아는 갑자기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주아가 쓴 편지가 사라진 것. 신주아는 편지를 찾았지만 알고 보니 쿤서방은 편지를 이미 봤다. 신주아가 다 써놓은 편지를 소파 위에 올려뒀었고 집에 들어오던 길에 그 편지를 본 남편이 다른 곳에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신주아는 "편지 준비한 걸 남편이 알아버렸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남편에게 편지를 건넸고 남편은 "우리 결혼한 지 7주년이 됐어요. 오늘 결혼 7주년이네. 가끔 의견이 다르기도 그래서 다투기도 했지만 우리 모든 것을 겪고 이겨내왔어.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하게 살자. 모든 것에 고맙고 항상 신경써줘서 고마워"라고 적은 아내의 편지를 낭독하며 행복해했다.

신주아는 "남편이 눈치가 빨라서 다 알았다"고 했지만 남편은 "너무 귀엽다"고 웃었고 아내의 서프라이즈에 "너무 좋아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애정행각을 벌이며 행복한 결혼 7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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