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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국회의원 싫어해요, 미안" 이경실, 선우용여의 배려+소탈한 일상썰

입력 2021-07-15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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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걸언니 이경실' 캡처
'호걸언니 이경실'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경실이 김지선과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이경실은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 '선우용여, 그러지 말어. 내가 돈 벌어 어디다 써! 이경실, 밥 한 번 산다고 했다가 잔소리 한바가지. 프로거절러 선우용여, 난 국회의원 싫어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김지선을 만나 "우리가 예능 프로그램을 오래했다. 녹화가 길어지는데, 언제부턴가 선우용여 선생님이 음식을 준비해오셨다"라고 했다.

김지선은 "당신은 불고기 안 드시는데, 불고기를 다 재워오시고 프라이팬까지 가져오셨다. 매번 먹을 때마다 미안했다. 너무 맛있는데 미안했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사람이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게 그게 정이 진짜 많이 든다. 긍정적으로 변한다. 선우용여 선생님은 정해진 식당보다 뷔페가는 걸 좋아한다. 그게 선생님을 생각해도 맞더라. 내가 낸다고 해도 '내가 돈 벌어서 어디다 써? 이거라도 써야지'라고 하신다"라며 잔소리를 재연했다.

또 이경실은 "선우용여 선생님을 모시고 원주를 갔는데, 마침 국회의원 선거 때였다. 원주에 있는 친구가 국회의원 후보라 소개해드렸다. 선생님이 '난 국회의원 싫어해요. 미안해.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정치인은 싫어해요'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소탈하면서도 연예인의 긍지도 있고 배울 점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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