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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다시 태어나면? 김종민과 결혼할 사람으로..얼마나 이상한가 궁금"[종합]('싱글벙글쇼')

입력 2021-07-16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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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캡처
'싱글벙글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종민이 다시 태어난다면 김종민과 결혼할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에는 스페셜 DJ 코요태 김종민과 가수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스페셜 DJ 제안을 받고 "무슨 일 있나 했다. 저는 신지 씨를 믿기 때문에 게스트로 임한다는 느낌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게스트가 아니라 DJ다"라며 "오늘 청취자분들만 믿고 가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신지 씨와 오랜만에 DJ를 하니 느낌이 다르다. 코요태 느낌과는 다르다"라고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 신지가 또 답답해 하기도.

또 김종민은 "라디오란 소통, 공감이다. 졸리신 분들 졸리지 않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나태주가 등장했다. 김종민은 나태주에 대해 "처음 뵙는다. 너무 괜찮다. 방송에서 보는 것과 똑같다. 광고에서 많이 봤는데 광고를 많이 찍어서 부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태주는 "저도 (김종민 씨) 좋다. 굉장히 해맑으시고 빈틈이 많으시다. 제가 채워드리겠다"라고 재치 입담을 뽐냈다.

막간을 이용해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나태주는 다시 태어난다면 '나태주로 태어나기'와 '나태주와 결혼할 사람으로 태어나기' 중 전자를 택하며 "지금 너무 좋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 반면 김종민은 '김종민과 결혼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며 "김종민이 얼마나 이상한가 괜찮은가 (궁금하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나태주는 "신지 누나한테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신지 씨의 위대함을 또 한번 느꼈다. 재밌었다. 하면 는다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신지 역시 이를 공감하며 "말이 많이 늘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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