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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게 우리 유전자의 한계"..홍진경 딸 라엘, 산만함 120% 공부 시간(공부왕찐천재)

입력 2021-07-16 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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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홍진경이 딸 라엘이와 함께 시험 공부를 하며 탄식했다.

16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보상이 있어야만 공부하는 딸 잡아 주는 홍진경(공부유전자,멱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영상에는 대가 없이 공부하게

홍진경과 딸 라엘이는 공부를 하기 위해 한 카페에 방문했다. 홍진경은 라이브로 시험을 칠 준비를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다 갑자기 라엘이의 얼굴을 보고 "왜 이렇게 까맣지?"라고 의문을 표했다. 라엘이는 "타서 그래"라며 엄마의 디스에 헛웃음을 쳤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주문한 간식을 먹으며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디저트를 먼저 공략하며 접시와 포크가 부딪치는 달그락 소리가 집중력을 흐트렸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은 "그만 먹어. 그만 좀 드세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홍진경은 "생전 이런 데 와서 빵 한번 못 먹은 애들처럼"이라고 본인과 딸의 모습을 어이없어했다.

홍진경은 라엘이에게 지난 영상을 보며 `지수의 법칙`에 관해 설명했다. 라엘이가 금세 원리를 깨우치자 홍진경은 "얘 포텐 터졌다. 이 채널 만들길 잘한 거 같아"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라엘이는 "엄마 만약에 내가 300 상금 받으면 내가 쓰고 싶은데 쓰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홍진경은 "뭐 하는데 쓰고 싶은데요?"라고 물었고 라엘이는 "컴퓨터"라고 답했다. 집에 컴퓨터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대로 돌려 쓰는 거야 다 같이"라고 답하며 홍진경은 해명했다. 그리고 그는 "너가 1등 하면 컴퓨터 사"라고 딸과 약속했다.

탄력을 받은 홍진경은 제작진 중 과외 경력 4년에 연세대를 졸업한 PD에게 문제를 내보라고 했다. 하지만 라엘이가 쉬운 문제를 시작부터 잘못 풀이하는 것은 본 PD는 "왜 저래"라는 탄식을 내뱉고 말았다. 이에 웃음을 터뜨린 홍진경은 "남의 집 애한테 그러기 쉽지 않은데 창자에서 끓어 오르는 분노가. 이게 우리 유전자의 한계야"라며 고개를 숙였다.

스태프는 한 번 더 응용문제를 출제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이한 라엘이는 약분하라는 힌트를 마지막에 얻어 `-1`이라는 답을 냈다. 아쉽게 스스로 문제에 정답을 맞히지 못한 라엘이는 홍진경에게 한 번 더 도전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홍진경은 "나 시험공부 해야 되는데 너때문에 못 하고"라며 언성을 높이는가 하면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 역시 "모녀 사기단"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수학 이외의 과목을 공부하며 홍진경은 라엘이에게 '인권'에 대해 가르치며 인권은 누가 부여한 건지 물었다. 이에 라엘이는 "대통령"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홍진경은 '역설법'을 설명하며 예시로 '반짝이는 똥'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과 라엘이는 시험공부를 이어갔다. 라엘이는 "죄송한데 내 입장도 좀 생각해주세요. 아니 나한테 지금 공부를 아무런 대가도 없이"라며 "어차피 300 못 타"라고 해 홍진경을 한숨 쉬게 했다. 홍진경은 "돈 때문에 하는 거 아니잖아"라며 탄식했다.

대가 없이는 의욕이 안 생기는 라엘이는 이후 랩만 잘하면 1등 200만 원을 준다는 챌린지 소식에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라엘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홍진경 딸 라엘이라고 하는데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촬영하던 홍진경과 웃음이 터진 라엘이는 2시간 동안 땡볕에서 영상 촬영을 이어 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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