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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결혼 전 잠자리"..'컬투쇼' 김태균X박성광, 빽가 엉뚱 질문에 당황('컬투쇼')[종합]

입력 2021-07-16 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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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빽가/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성광이 이솔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고 빽가의 질문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손해사정사'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페셜 DJ 박성광, 게스트 빽가가 출연했다.

박성광은 코너 시작에 앞서 김태균에게 "결혼 생활을 후회할 때는 아닌 거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성광은 "후회하는 건 없죠"라고 답했다. 애매한 박성광의 대답을 듣고 김태균과 빽가는 "다른 건 있어요?"라고 추궁했다. 박성광은 "항상 좋기만 하겠습니까? 결혼 생활하는게?"라고 했다. 김태균은 이해하며 "후회라는 게 잘 못 선택했다는 후회가 아니라 결혼하고 나서는 한동안 결혼했다는 사실이 적응이 안 되더라"라며 결혼 자체가 적응이 안 돼 결혼 초에는 본가에서 가서 자기도 했다고 의견을 더했다.

이를 들은 빽가는 "결혼 전에 잠자리를 많이 하지 않은 모양이다"라고 해 박성광과 김태균을 당황하게 했다. 빽가 역시 당황하며 "그런 뜻이 아니다. 그냥 자고 일어나는 거 말한 거다"라며 단순히 함께 잠을 함께 자리를 말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들이 당황하는 그런 의미가 담긴 언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이들은 본격적인 '손해사정사' 코너를 진행했다. 손해를 입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이들은 비슷한 경험을 나눴다. 특히 빽가는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사연에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있었던 일을 전했다. 그는 "사진 스튜디오를 오픈한 게 2007년이다. 어느날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얼마 지나서 금고에 넣어놨던 몇 백만 원 짜리 렌즈가 없어졌다"라고 했다. 빽가는 스튜디오에는 스태프 두 명이 있었고 사건은 새 직원이 들어온 지 몇 달 안 돼서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어쩔 수 없이 새로 들어온 직원을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빽가는 아니라고 부인하는 직원에게 "거짓말을 할 때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하라"라고 했고 "신고하겠다"라고 했더니 잘못을 털어놨다고 했다. 그는 해당 직원이 입사하고 바로 다음 날 렌즈를 가져가서 팔았고 모형을 가져다 놨다고 했다. 더해 그 직원은 전 회사에서도 법인카드로 개인적인 결제를 해왔던 사람이었다고. 빽가는 해당 직원을 신고를 했지만 처벌 기준에 못 미쳐 직원은 벌금만 내고 정작 본인은 되돌려 받은 게 없었다고 해 짠한 마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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