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손담비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픽 신상 데일리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구독자들에게 데일리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장을 찾은 손담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입었던 옷을 보고 반가워하는가 하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룩을 연상하게 하는 스웨터를 보며 소장 욕구를 불태웠다.
먼저 손담비가 선보인 첫 번째 룩은 화려한 패턴의 롱스커트에 반달 모양 가방이었다. 손담비는 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영(YOUNG)하게 보이고 싶을 때는 이렇게 믹스앤매치를 하면 된다. 나 영 되게 집착하잖냐"고 셀프 디스하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번째로는 여성스러운 핑크색 나염 롱원피스와 조끼, 가방은 클러치백을 들었다. 손담비는 "클러치백이 막 여성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며 "옷을 여성스럽게 입었다면 클러치백으로 가방은 보이시하게 선보일 수 있다"고 스타일링 꿀팁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은 손담비를 향해 "이건 무슨 요일이냐"며 평소 손담비가 선보여온 요일별 데일리룩 콘텐츠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고민이 깊기도 했던 손담비는 "또 사람 미치게 하네. 패션에 왜 자꾸 요일을 넣냐고. 나 프리랜서야!"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가도 "이건 토요일. 나들이, 외식하러 갈 때"라고 자본주의 미소를 띄며 폭소를 더했다.
세 번째 룩은 슈트와 장화였다. 스태프들은 "걸크러쉬"라며 박수를 보냈고, 손담비는 가방을 바지에 걸거나 크로스로 멜 수 있다고 소개, 타고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로는 캐주얼한 맨투맨과 스웨이드 가방으로 보다 세련미를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5kg 체중 감량을 했다는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