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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한채영, 매니저에 ‘전세금’ 의리→홍석천, ‘살크업’ 황정철 매니저 ‘문전박대’(종합)

입력 2021-07-18 0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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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채영이 가족 같은 매니저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를 가족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참견인들을 감동시킨 한채영과 이중희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희 매니저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한채영을 보며 서슴없이 “머리 땋는 거예요? 예쁘네요”라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채영 씨에게 칭찬을 자주 해주시네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이중희 매니저는 “엄마가 ‘여자에게는 항상 예쁘다고 해줘야 한다’고 하셨다”며 “그래서 엄마한테도 자주 예쁘다, 귀엽다고 하고 누나한테도 한다”고 말해 참견인들을 감동시켰다.

그런가 하면 스케줄을 마친 한채영은 생필품을 챙겨 매니저가 이사한 집을 찾았다. 집을 보여주던 매니저는 “누나가 주지 않은 게 없다”고 웃으며 “테이블도 저희 집에 맞춰 제작해주시고 매트리스, 소파도 다 사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매니저는 “이거는 누나가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던 건데”라고 주저하며 “이 집도 누나가 구해주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매니저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대구로 내려가려고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며 “누나가 그 소식을 듣고 ‘너는 이 길로 크게 될 수 있는 아이인데 왜 그만두려고 하냐, 나는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제가 해주는 걸 떠나서 일을 정말 잘 하는 친구”라며 “우리 일을 하다 보면 누가 내 편이고 누가 내 편이 아닌지 모를 때가 있지 않냐, 매니저는 정말 가족처럼 내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참견 영상이 끝난 후 한채영은 “중희야, 항상 한결같이 옆에서 챙겨줘서 고맙고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같이 열심히 파이팅 해서 오래오래 일 같이 하자”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매니저가 우렁차게 “네”라고 대답하자 참견인들은 깜짝 놀라며 “우와, 밖에서 대답했어”라며 “’전참시’ 5년 만에 대답하신 분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의 매니저 황정철 씨는 살크업 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건강식으로 가득 찼던 그의 냉장고는 어느새 즉석 식품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운전을 하며 군것질을 하는 모습에 급기야 홍현희로부터 “초콜릿을 왜 그렇게 많이 먹냐”는 잔소리를 듣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홍석천의 운동 콘텐츠 촬영 섭외를 받아 그의 집을 찾았다. 이전 출연 당시 황정철 매니저를 자신의 매니저로 탐냈던 바 있는 홍석천은 달라진 황 매니저의 모습에 “얘야?”라며 “어딜 들어오냐,못 들어온다”고 출입을 거부했다.

황정철 매니저를 살펴보던 홍석천은 “문제가 좀 생겼다”며 “우리 채널은 몸 좋다는 분들만 나오는데”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매니저) 요즘 운동이랑은 담 쌓았다”며 웃었다.

“오늘 쟀을 때 109kg”였다는 황 매니저의 말에 “너 진짜 안되겠다”고 정색하던 홍석천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다음에 비빔국수를 해드리겠다"는 황 매니저의 말에 감동해 "넌 식스팩 없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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