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안방극장 울렸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5-01-26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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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가 안방극장을 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42.2%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6.1%보다 6.1%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주 11일과 18일 방송에서 올린 자체 최고 성적인 41.2%보다 1.0%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47회에서 차순봉(유동근 분)은 딸 차강심(김현주 분)의 거짓 임신이 자신을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위한 일이란 걸 알게 됐다. 또 차순봉은자식들이 자신의 병을 알고도 자신을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유동금이 치료 대신 미스 고(김서라 분)와 함께 여행을 가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2월 15일 종영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각각 22.3%와 30.9%의 시청률을 올렸다. SBS '떴다! 패밀리'와 '내 마음 반짝반짝'은 2.9%와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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