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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 코로나로 취소‥임영웅→정동원 못본다(전문)

입력 2021-07-21 1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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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더블유이엔티
사진제공=비더블유이엔티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21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최 측은 부산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주최 측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공연은 수도권 및 비도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8월 1일까지 임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모두 금지된다는 중대본의 발표 및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및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예매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주최 측은 "기존 예매된 티켓은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되며, 예매수수료 및 배송비 포함 100%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로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공연할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는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방역수칙 조정 여파이기도 하지만, 톱6 트롯맨의 코로나19 확진도 한몫한 듯 하다.

최근 톱6는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문제는 함께 녹화했던 게스트 중 전 수영선수 박태환, 모태범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두 선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톱6 역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장민호, 영탁, 김희재는 차례대로 확진됐다. 가장 먼저 장민호가 확진되면서 격리 시설에 입소했고, 동선이 겹치지 않는 정동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이상증세를 느낀 영탁과 김희재가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며 확진됐다. 톱6 중 세 명의 멤버가 확진됐기에 격리 기간을 생각하면 오는 30일 콘서트는 방역수칙 조정이 아니더라도 불가했다.

연예계에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오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톱6의 건강과 안전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하 비더블유이엔티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비더블유이엔티입니다.

먼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공연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7월 30일(금) ~ 8월 1일(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공연은 수도권 및 비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8월 1일까지 임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모두 금지된다는 중대본의 발표 및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및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예매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에 기존 예매된 티켓은 2021년 7월 22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되며, 예매수수료 및 배송비 포함 100% 전액 환불될 예정입니다. 예매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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