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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오마이걸 효정 "영탁, 엄마가 좋아해..밝고 열심히 하고 동생들 잘 챙겨"(종합)

입력 2021-07-20 15: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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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투쇼' 캡처
SBS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오마이걸 효정이 엄마가 가수 영탁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해는 "'컬투쇼'에 오는 길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효정이 저를 아는 사이라고 선을 확실히 그었더라. 친한 사이도 아니고 아는 사이"라며 섭섭해했다.

이에 효정은 "같은 프로그램 진행을 마치고 다같이 번호 교환을 했었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다고 하고 안녕.."이라고 계속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오빠로서 밥도 샀어야 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모일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태균은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은?"이라고 질문했다. 김태균은 "이 친구는 '컬투쇼'에 한번씩 와줄 수 있냐고 물으면 의리있게 달려온다"며 "좋아하는 후배 동생 박보영씨라고 생각한다. 생활력 강한 뽀블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효정은 "저는 영탁님이다. 저희 어머니께서 영탁님 같은 분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며 "밝으시고 너무 열심히 하시고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에 반하셨다. 엄마가 사인도 받아달라고 하셨다"며 일화를 밝혔다. 한해는 "저도 딱 떠오르는 분 바로 적었다. 반듯함 하면 바로 떠오르는 박보검씨"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태균은 "한국인이 인생 첫 요리로 만들어본 음식은?"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한해는 "효정씨는 음식 잘해드신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효정은 "시켜먹으면 양이 많아서 버리게 된다"며 "카레, 떡볶이, 파스타, 고추장 삼겹살, 쌈밥 다 만들어 먹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해는 "얘기하면 할수록 상견례 프리패스다"라고 칭찬했다. 효정은 "마라 떡볶이를 해먹어 봤는데 괜찮아서 해줬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기뻐했다. 한해는 "저는 할 수 있는 것들이 한정돼 있는데 알리오 올리오 자신 있다"며 "언제든 오시면 해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제가 제일 처음 해본 요리는 동태전이다. 어머니한테 제일 처음 해드린 요리는 꽁치 김치찌개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효정은 "처음 요리를 하면 누군가를 챙겨줄 거 같아서 미역국이 떠오른다"고 했고 한해는 "간편하게 잘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파스타 같다"며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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