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 하차를 선언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할리우드 리포터와 영화 '정글 크루즈'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빈 디젤은 '맨즈 헬스' 6월호 인터뷰에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촬영 당시 불거진 드웨인 존슨과의 불화설에 대해 "우리의 불화는 프로 레슬러 드웨인 존슨의 연기력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었다"며 "내가 제작하는 작품의 좋은 연기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해당 내용이 언급되자 드웨인 존슨은 "그 얘기를 듣고 폭소했다. 정말 많이 웃었다. 그 정도로 해두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잘되길 빌었고, '분노의 질주10'과 '분노의 질주11' 역시 나 없이도 잘되길 빈다"고 덧붙였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11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부터 2013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5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9년 '분노의 질주: 홉스&쇼'까지 출연했다. 하지만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촬영할 때 의견 차이로 불화를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서로를 디스해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관계를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는 드웨인 존슨만,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빈 디젤만 등장했다. 더욱이 드웨인 존슨의 인터뷰까지 공개되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다시는 드웨인 존슨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며 팬들의 아쉬움이 잇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