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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모가디슈' 조인성, 혼자 아닌 함께..새로운 결로 깊어진 연기력

입력 2021-07-22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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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인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모가디슈'를 통해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조인성은 영화 '모가디슈'를 통해 '안시성'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극중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 역을 맡았다.

UN회원국 가입을 위한 외교전을 위해 한국에서 이억 만리 소말리아로 파견된 '강대진'은 할 말 다 하는 성격으로, 탁월한 정보력과 기획력은 물론 국적불문 콩글리시까지 팔방미인의 기질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조인성은 "그동안 혼자 이끌어가는 작품들을 해왔어서 감독님과 김윤석, 허준호 선배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셔서 역할이 적어도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우선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김윤석 선배와 호흡을 맞추면서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나오기도 하고, 중심이 잡히기도 하며 의외성이 많이 도출된 캐릭터가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처럼 조인성은 '모가디슈'에서 판단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강대진'으로 분한 가운데 지금껏 선보인 연기와는 다른 결로 믿고 보는 관록의 배우 김윤석, 허준호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4개월간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올로케이션이 진행된 만큼 '모가디슈'가 남다르게 느껴진다는 조인성. 극의 중심에서 혼자 이끌어갔던 기존과 달리 같이 작업하며 시너지를 낸 '모가디슈'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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