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악마판사' 김재경, 지성에 실망 "속이는 기분이 들어. 잘 모르겠다"

입력 2021-07-24 2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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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마판사' 방송캡쳐
tvN '악마판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재경이 지성에 실망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오진주(김재경 분)가 강요한(지성 분)에게 실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요한의 사회적재단 폭로에 오진주는 "그 재단이라는데 좋은일 하는데 아니었어? 힘든 사람 도와주고"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김가온(진영 분)은 "제가 말씀 못 드린게 있다"라며 강요한과 함께 갔던 파티에서의 일을 알렸다. 오진주는 "재단 핵심 인사만 모이는 비밀파티? 그걸 둘이만 갔다는 얘기지? 물론 재판 개입하고 짝짝꿍하고 물론 부적절하긴 하지. 그러니까 대통령에서 재벌들까지 개입을 한단 말이지? 부장님은? 부장님은 그 자리에서 뭐라고 했는데? 부장님도 그 사람들하고 한편인거야?"라고 물었고, 김가온은 "그 자리에서는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정면으로 선전포고 하는걸 보면"라고 답했다.

오진주는 "증인한테 돈을 준건 사실이잖아. 아까 그 기자회견도 쇼 아니야. 자꾸 뭔가 속이는 기분이 들어. 나 부장님 진짜 팬이었거든.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며 강요한에 실망했다. 그리고 오진주는 정선아의 "내가 본 시번재판 속에선 판사님이 제일 빛났어요"라는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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