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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방탄소년단, 빌보드 최초 '핫100' 2주연속 1위 바통터치..'버터' 탈환(종합)

입력 2021-07-27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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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 기자
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역사를 썼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Butter'(버터)로 '핫 100' (7월 31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핫 100'은 미국 내 스트리밍 실적,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최고 인기곡을 매기는 차트다.

앞서 지난 5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 6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핫샷 데뷔'를 하고 7주 연속 정상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지난 7월 24일 자 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에 1위 바통을 넘겨줬다가 일주일 만에 정상을 탈환, 통산 8번째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Butter'는 미국의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와 공동으로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MRC 데이터는 "'버터'는 7월 22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07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미국 내 다운로드 수는 11만 5600건으로 집계됐는데 직전 주간 집계 대비 13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Butter'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지난 주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는 '핫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Butter'의 바통 터치를 이뤄내며 역사를 세웠다. 'Butter'는 7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이에 그치지 않고 또 한번 대기록을 세웠다. 'Butter'는 역주행도 모자라 'Permission to Dance' 1위 자리를 탈환하며 2주 연속 셀프 바통 터치를 했다. 이번 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는 전주 'Butter'의 자리를 이어받아 7위에 올랐다.

빌보드에 따르면 자신의 곡으로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한 뒤 다른 아티스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이전 1위 곡으로 곧바로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는 빌보드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멤버들도 이같은 기록에 놀랐다. 이날 오전 슈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다 일어나서.. 이게 말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미 여러분ㅠㅠㅠㅠ 감사하고 고마워요ㅠㅠㅠㅠㅠ"라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전례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역사상 최초 2주 연속 셀프 바통 터치한 아티스트라는 기록까지 더했다. 방탄소년단의 적수는 방탄소년단이라는 것을 입증시키고 있다.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가 동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감에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는 더욱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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