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예슬이 미뤄뒀던 테라스 꾸미기에 나섰다.
3일 배우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의 테라스 꾸미기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한예슬은 "그동안 2년 동안 미루어 왔던 테라스 꾸미기를 오늘 한 번 해보려고 해"라며 "저지를 거야!"라고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테라스 상태를 보여주겠다며 노래를 부르며 테라스를 소개했다. "어떻게 생각해 예쁜이들? 이 공간에 이 지붕 너무 아늑하지 않아?"라고 물은 한예슬은 "이상적인 옵션 두 가지를 생각해봤어. 모든 여자분들이 꿈꾸는 가든파티에 대한 로망이냐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안락한 혼자만의 여유냐"라면서 생각한 두 가지 방향을 공유했다.
그는 "이번에야 말로 진짜로 이 공간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꼭 쇼핑을 임무완수하러 갈게. 야외 가구 쇼핑하러 가자 돈을 내가 낼게"라며 웃었다.
가구를 구경하기 위해 가구점에 방문한 한예슬은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화이트가 내 취향이긴 한 거 같아"라며 직접 앉아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처음 앉은 벤치를 원픽이라고 찜하자 스태프는 "벌써?"라며 놀랐고 이러한 반응에 한예슬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예슬은 조명에 더해 화병, 툴박스 등을 구경하며 "예쁘다"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더해 노란색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소파에 앉아 "나의 뉴욕 아파트야"라며 "내가 만약 뉴욕이나 베를린 이런 곳에 살게 된다면 나의 집이 이런 룩이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봐. 내가 어떤 곳에서 사는지도 나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더해 "가구랑 공간이 주는 느낌도 중요한 거 같아"라고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꼼꼼하게 가구점을 둘러보며 한예슬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가구 선택지를 좁혀갔다. 그리곤 "일단 골라 놓은 것 중 가격을 보고 결정할게요"라고 결정의 보류했다.
이후 한예슬은 다른 가구점을 방문해 "금액이 있는 쇼핑을 할 때는 더 많이 둘러보고 신중하게 쇼핑을 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구만큼 예술 작품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해. 직접 보고 느껴야지 질감이나 단단함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경을 즐기던 한예슬은 잠시 의자에 앉아 쉬며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나만의 아웃도어 공간이 있다는 건 나의 삶을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거 같아"라면서 "그래서 질러야 해 지르겠어.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쓰겠어! 열심히 일해서 뭐 해 나 행복하려고 일하는 건데"라고 결심한 듯 말했다. 그리고는 "열심히 벌어서 난 열심히 쓸 거야"라고 했다.
더해 가구 선택을 앞두고 "아무리 예뻐도 너무 비싸면 그래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 예쁜 디자인에 조금 저렴한 게 기분은 더 좋겠지?"라고 동의를 구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른 날, 가구를 구매 후 세팅까지 끝낸 한예슬은 구독자에게 테라스 공간을 소개하며 기뻐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풍요로운 삶을 위해선 부지런해야 돼"라고 화창해진 테라스 분위기에 만족해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곧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에 불거졌고 이에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의 남자친구와 호스트바가 아닌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