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후의 발견' 허영생 "신곡 '소파' 직접 작사..팬들 향한 고마운 마음 담았다"(종합)

입력 2021-06-03 1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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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후의 발견' 캡처
MBC '오후의 발견'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허영생이 신곡 소파에 담긴 가사 의미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발')에서는 가수 허영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룹 W24의 아론이 건반요정으로 함께했다.

노래 '소파'로 돌아온 허영생은 "가사를 제가 썼는데 계기가 독특하다"며 "이사를 많이 다녔지만 소파와 항상 함께 해왔다. 소파는 항상 늘 곁에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고 신곡 가사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허영생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으로도 표현이 돼서 팬들을 생각하며 수정했다"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팬들이 정말 좋아했을 거 같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허영생은 "팬분들은 신곡이 나오면 항상 좋아해 주신다"며 "원래 10대 팬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17살까지 봤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소녀팬들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물었고 허영생은 "너무 귀엽고 사탕 하나 사주고 싶은 느낌이 든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팬들이 왜 '왕자님'이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허영생은 "제가 스스로 어린왕자라고 저를 소개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주위 반응이 궁금하다. 혹시 친구는 많냐"고 물었고 허영생은 "주변 반응이 없는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팬과 전화 연결이 됐고 "작업의 정석 무대 영상을 보고 입덕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영생은 "2013년도에 나온 노래인데 가사도 '오빠는 어때 나는 너만 있으면 돼'여서 트로트 노래 느낌이 났다. 그래서 싫어했는데 회사 대표님께서 꼭 하라고 하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닐로 '지나오다'를 라이브로 부른 뒤 허영생은 "오랜만에 노래를 해서 아쉬웠다"며 '상상더하기'를 이어 부르며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끝으로 허영생은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비 내리는 날씨가 나를 도와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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