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간동거' 혜리, 자신과 거리를 두는 장기용에 서운 "예전으로 돌아가요"(종합)

입력 2021-06-03 23:56:35
    • 복사완료!

tvN '간동거' 방송캡쳐
tvN '간동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혜리가 자신과 거리를 두는 장기용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혜리 분)과 거리를 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담은 자신과 함께 노래방을 가준 신우여에 "오늘 진짜 최악으로 기억될뻔했는데 어르신 덕분에 좀 재밌는 날로 바뀌었다. 감사해요"라며 감사인사를 했다. 그리고 이담은 자신의 얼굴에 묻은 것을 떼준 신우여에 설렘을 느꼈다. 이담은 집으로 돌아와 "어르신 인간되면 진짜 좋은 사람될거 같아"라며 미소지었다.

다음날 이담은 "어르신 오늘 며칠이죠?"라고 물은 뒤 달력을 확인하고 "어르신 저는 오늘 몸이 더 안 좋아질 예정이라서 이만 들어가서 쉴게요"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안절부절 못하던 신우여가 이담의 방에 들어갔고, 이담은 "피자, 족발, 떡볶이 사주세요. 생리통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우여는 "그럼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따뜻한 찜질팩이랑 음식이랑 물 가져올게요"라며 이담을 위해 먹을 것부터 약까지 세심하게 챙겨줬다. 이담은 "이상한 인간들보다 어르신이 훨씬 더 인간적이다. 이렇게 아무런 대가없이 잘해주지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이담은 데이트 과제를 앞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좀 낫겠지"라며 잠들었다. 하지만 더 심해진 생리통에 이담은 "이 상태로 나갔다가 그 선배랑 옷깃이라도 스친다면 둘이 왔다가 하나가 죽는 데이트"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이담은 신우여에게 "그 범띠 선배랑 데이트 과제요. 저도 그럴까 했는데 개강하고 첫번째 과제라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서 잠깐이라도 나갔다가 오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우여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요? 담이씨가 굳이 안나가도 되는 그런 방법이 하나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담의 모습으로 계선우(배인혁 분)와의 데이트에 나간 신우여는 '보아하니 담이씨는 아직 모르는거 같은데 본인도 깨달은지 얼마 안된거 같고. 이걸 어떻게 떼어낸담'라며 계선우의 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 도재진(김도완 분)과 양혜선(강한나 분)에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됐다.

소파에서 자고 있는 신우여를 발견한 이담은 "괜히 나 때문에 어르신만 고생이시네"라며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이어 잠에서 깬 신우여가 그런 이담을 바라보며 양혜선의 "구슬에 정기를 빼앗기고 있으니 몸이 안 좋을만하지. 네가 왜 이런지가 궁금하다. 실수는 한번이면 됐잖아. 그쪽이 인간과 같이 살게됐다고 했을때 걱정했다. 혹시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여 일을 그르치지 않을까. 어차피 그 아이는 죽거나 죽어갈텐데 그래도 신우여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을 주는거 같아서 말이지. 생각해봐 우리가 감정을 가져서 끝이 좋았던 적이 있었는지"라는 말을 떠올렸다. 그리고 신우여는 과거를 회상하며 "그래 정들어서 좋을거 없지"라고 말했다.

다음날 신우여는 이담에게 정을 떼기 위해 싸늘한 태도로 거리를 뒀다. 이에 이담은 "아무래도 어르신이 나를 피하는거 같은데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거라도"라며 걱정했다. 이담은 커활 보고서를 핑계로 신우여에게 말을 걸었지만 신우여는 "이제는 담이씨가 알아서 잘 할거잖아요. 앞으로 중대한 사항이 아니라면 이렇게 말할 필요없다. 우리는 그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엮인 그런 사이니까"라고 답했다.

이담은 "어르신 말씀처럼 우리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엮인거 안다. 저는요 못하겠다 그렇게.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돼요? 꼭 구슬 때문에 잘해주는건 아니라고 해놓고 갑자기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시면"라며 신우여에 속상함을 폭발시켰고, 신우여는 "난 그저 담이씨 인생에 깊게 개입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런건데 그게 더 복잡하게 만들었나봐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