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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너무 화나는 날"..'전지현 시母' 이정우 디자이너, 이혼 루머에 불쾌(종합)

입력 2021-06-04 1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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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사진=헤럴드POP DB
전지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정우 디자이너는 지난 3일 본인의 SNS를 통해 "옥상 텃밭에 심은 상추들이 너무 무섭게 잘 자란다.먹고 또 먹어도 계속 자란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상추로 만든 요리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그는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 했지만,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씩을 빵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Greek yogurt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채소만 먹어도 이렇게 배가 부른데, 그동안 난 무슨 짓을 한 건가..."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정우 디자이너가 3일 '오늘은 화나는 날'이라고 한 것을 두고 아들인 아들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며느리인 전지현을 두고 불거진 별거, 이혼설에 심경을 드러낸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이 별거 중인 상태라며 이혼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3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이와 관련해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같은 날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 역시 만화 '슬램덩크' 속 한 장면을 본인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 만화 속 주인공의 대사를 "젼젼(전지현) 남푠(남편) 하고 싶어요"라고 수정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표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자 알파운용 부사장인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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