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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최희 "도경완, ♥장윤정 말 잘 듣는데..오빠는 왜" ♥남편에 서운함 폭발

입력 2021-06-04 1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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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희TV' 캡처
'노잼희TV'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최희가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보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3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강아지를 처음 본 생후 6개월 아기?! 친정 브이로그 & 맘카페 시즌 2 첫방 리액션 모먼트 | 최희 브이로그 (맘편한카페, 결혼기념일, 워킹맘의 하루, 방송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와이프가 방송에 나오는데도 일하는 1인"이라며 "너무 하는 거 아니야? 방송 같이 안 봐주고"라며 남편에게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 왜 내가 나오는 TV 열심히 안 보냐"라고 찌릿한 눈빛을 발사했고, 남편은 "너가 나올 때만 본다"라고 답했다.

남편의 대답이 못마땅한 최희는 입술을 잘근 깨물며 "모니터를 꼼꼼하게 해줘야지. '저 때는 멘트가 어땠는지', '저 때는 저렇게 좀 했어야지', '치고 들어갔어야지' 이런 걸 말해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경완 선배는 장윤정 언니 말을 너무 잘 듣는 것 같다. 오빠는 왜 내 말 안 듣냐"라고 도경완과 남편을 비교했다.

최희는 "저희 남편은 저를 만나기 전에도 제가 TV에 나오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더라. 그래서 제가 나오는 방송 모니터링도 잘 안 해준다. 제 유튜브도 안 본다. 제가 봐 달라고 해야 봐준다. 관심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말해 최희가 헛웃음을 치게 했다.

이후 최희는 딸 서후와 함께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시청했다. 최희는 "서후야 엄마 TV 나오는 거 어떻냐"라고 물었고, 이에 남편은 "TV 볼 수 있게 맨날 나왔으면 좋겠지. 원래 TV 못 보게 하지 않나"라고 서후의 마음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원래 TV 보면 안 되는데 보여주는 거다. 특별히 엄마 나오니까"라며 "모니터를 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제야 '저 때 저말을 했어야 하는데'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TV에 나오는 걸 잘 못 본다. 모니터 잘 못 하겠다. 내가 나오는 모습이 아직 어색하다"라고 밝혔다.

또 최희는 "도경완 선배는 장윤정 언니가 나오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주고 하는데 오빠도 유튜브에 출연해주면 안되냐"라며 "나는 오빠랑 만약에 방송을 하면 진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오빠가 웃기니까"라고 슬쩍 남편의 유튜브 출연을 제안했다.

하지만 남편은 "안 된다. 나는 방송인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득녀했다.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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