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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벤♥이욱, 1년여 기다림 끝 오늘(5일) 웨딩마치.."행복하게 잘 살게요"

입력 2021-06-05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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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벤이 기다림의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고 새신부가 된다.

오늘(5일) 가수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축가는 김태우와 2F(신용재, 김원주)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은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5일)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지인과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벤과 이욱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1년여 간 만나오던 이들은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벤은 결혼 발표와 함께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벤과 이욱은 결혼식을 연기했고 혼인신고를 먼저 끝내 법적 부부로서 함께 지내왔다.

이에 관해 벤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스케줄 마치고 들어가는 길이 공허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 이제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 점, 하루 일과를 누구에게 얘기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 되고 고맙다 결혼을 한 후 달라진 좋은 점을 언급한 바 있다.

1년에 가까운 기다림을 거쳐 이뤄지는 결혼식인 만큼 벤과 이욱에게 많은 축복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 '열애 중', '180도', '꿈처럼'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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