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29일 하루 전국 474개 스크린에서 8만 8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229만 8936명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시장’을 관람해 칭찬을 한 점과 실제 국제시장의 꽃분이네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 등이 ‘국제시장’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흥행세를 이어가는 ‘국제시장’은 곧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와 1231만 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기록마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날 ‘강남1970’은 613개 스크린에서 7만 550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5517명이다. 이어 ‘빅 히어로’는 578개 스크린에서 6만 8140명을 끌어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12만 8209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