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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고백' 한예슬 "내 모든 사생활 낱낱이 보고해야 하나..이번엔 정도 지나쳤다"

입력 2021-06-04 1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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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사진=본사DB
한예슬/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일부 네티즌들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4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개인적으론 찐팬으로서 안타깝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그렇다면 처음부터 밝혔으면 될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으로 바라는건 피해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두분을 위해 사실이아니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예슬은 "제가 제 모든 사생활을 낱낱이 설명하고 보고했어야 했나요? 제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을 그때부터 전 공개했는데, 남친의 신상털이까지 하는게 제 몫이며 도리였는줄은 몰랐네요~"라며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알릴 필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한 남자친구의 전 직업에 대한 말을 번복했다고 말한 네티즌에게는 "전 가라오케를 즐겨 가서인지 가본 사람으로써 얘기할수 있는데 노는 사람도 사람 나름, 연예인도 사람 나름, 정치인도 사람 나름, 회사인도 사람 나름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연애뉴스도 연애뉴스일뿐, 찌라시도 찌라시일뿐, 가십도 루머도 다 그런 거에요. 제가 매번 이런일로 강경대응했음 법정에서 살다 제 소중한 인생 못 누리죠"라며 "하지만 이번엔 정도가 지나쳤네요. 현명하고 침착하게 풀어보고 싶었으나 이젠 저도 참지 않겠습니다"라고 강경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한편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일자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전 제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남자친구를 둘러싼 논란은 가시지 않았고 이에 오늘(4일)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는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이라며 "한예슬 씨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 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들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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