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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마이클리X김성철 "'뮤지컬스타' 참가자 수준 높아..우린 예선 탈락했을듯"(종합)

입력 2021-06-08 13: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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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이클리,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마이클리, MC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철은 "난 참가자들의 손을 많이 본다.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굉장히 긴장하기 때문에 손을 많이 떤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MC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참가자분들에게 응원이 되고 싶고, 도움을 주고 싶다. 그분들을 보면서 오디션을 보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5년에 했던 뮤지컬 콘서트가 있었는데 마이클리 선배님이 '헤드윅'을 했다. 난 완전 신인 때였는데, 다들 천사라고 하더라. 천사 영접하러 가야겠다 하고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날개를 달고 계셨다"며 "업계에서는 천사로 통한다. 따뜻하다. 심사하실 때도 마음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사람을 대할 때도 마음적으로 열어두신다"고 마이클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마이클리는 "솔직히 말하면 화는 잘 안 낸다. 다만 우리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못하면 컨트롤을 못한다.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인데 살짝이라도 넘어가면 끝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작할 때 기본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눈도 안 보고 그냥 노래를 했다.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졌지만, 심사위원분들의 조언을 듣고 많이 배웠다"며 "이번에 제일 어린 참가자가 14살인데 자신 있게 하는 거 비교도 못하겠다. 참가자 수준이 너무 높다"고 감탄했다. 김성철 역시 "내가 지원자로 나갔으면 예선 탈락했을 것 같다. 다 너무 잘한다. 10대 친구들이 많다. 나도 18살 때 연기 시작하기는 했지만 비교가 안 된다"고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성철은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인 것에 대해 "김고은, 이유영, 박소담, 이상이, 이휘종 등 많은 친구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자극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같이 필드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게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과 공연시장을 선도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뮤지컬배우 오디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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