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예슬 "재벌 전 남친=원진, 페라리 선물 받아 자랑"

입력 2021-06-09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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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is'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한예슬 is'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예슬이 디와이홀딩스 부회장 원진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고 밝혔다.

9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다 얘기 해드릴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한예슬은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썰을 푸는 날이 드디어 왔다" "2주 동안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다렸다. 이 방송을 준비하며 저도 처음으로 세세하게 그 방송을 봤다"라며 방송에 나온 내용이 정리된 메모장을 보여줬다. 그는 하나하나 짚어서 얘기해 보겠다며 "너무 속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묵은 체증이 내려갈 거 같다"라고 말했다.

먼저 한예슬은 "제가 사귀었던 분이 원진이라는 소위 얘기하는 재벌 남자친구다"라는 말이 거론된 것에 관해 "맞습니다"라고 하며 "원진 오빠 나로 인해서 이름이 거론되게 돼서 미안하다. 얘기해야 하는 부분은 얘기해야 하니까"라고 사과했다. 이어 "재벌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은퇴하고 싶어했다는 말이 있는데 은퇴는 미래 얘기니까 얘기할 건 없는 거 같다"라고 넘겼다.

또한 "페라리 차를 선물 받았다"라는 말에는 맞다고 인정했다. 한예슬은 "그게 뭐 잘못됐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차 선물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페라리를 자랑했다"라는 언급해 관해서도 "남자친구가 선물해 줫는데 자랑 안 해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도움을 받은 것, 그와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예슬은 "'재벌 남친'이라고 하니까 너무 웃기다. 그냥 그 당시 남친"이라고 수식을 정정하기도 했다.

이어 "원진 오빠가 다른 여자와 만나려고 하는 이유 때문에 제가. 그리고 여기서 콕 집는 건 '한예슬 보다 유명한 모 배우'와 만나기 때문에 제가 반대해서 미국으로 가겠다고 한다는 주장은 완전 소설이다"라고 하며 "그쪽에서 주장하는 것은 모두 허위 사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모든 사실에 대해 침묵했다는 것에 관해서도 "저는 오픈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연애를 할 경우 주변에 전부 공개를 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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