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초점]송강호, 칸과 여섯번째 인연..韓남자배우 최초 심사위원(종합)

입력 2021-06-10 2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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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송강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강호가 올해는 심사위원으로 칸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송강호가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주쯤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송강호는 지난 1994년 신상옥 감독, 2009년 이창동 감독, 2014년 배우 전도연, 2017년 박찬욱 감독에 이어 한국 영화인으로는 다섯 번째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뿐만 아니라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주요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앞서 송강호는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국제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이외에도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감독주간에,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이번이 여섯 번째 칸국제영화제의 초청이다.

이처럼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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