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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뽕숭아학당' 임영웅, 최강 마마보이로 변신..뽕기발랄 출근길 "난 엄마밖에 없웅♥"

입력 2021-06-10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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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임영웅이 마마보이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완벽한 엘리트 사원으로 분해 최강 마마보이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엘리트 사원 임영웅은 완벽한 슈트핏의 정석을 선보이며 출근했다. 출근길에서 임영웅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저 회사 잘 왔다. 지각 안 했다"며 "항상 엄마한테 이렇게 전화를 자주 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회사 건물 내에서 세정제로 손을 소독한 뒤 "엄마! 지금 손 세정제로 손 다 씻었다"며 뭐든 다 엄마에게 보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일으켰다.

사무실에 들어간 임영웅은 깍듯하게 과장님께 "좋은 아침이다. 과장님"이라며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고 장민호는 "그래도 그나마 대리가 일찍 왔네"라며 칭찬했다. 이에 임영웅은 "저는 정확한 시간을 지켜서 왔는데 엄마 말씀대로"라고 응수했다.

장민호는 임영웅의 출근룩을 보고 "멋을 많이 부리고 왔다"고 하자 임영웅은 "엄마가 항상 준비해 주시는대로"라며 완벽함 속에서 최강 마마보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일으켰다.

이어 장민호는 "임영웅 대리가 그래도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고 다시 한번 칭찬했지만 임영웅은 "제가 엄마한테 전화를 해야 되가지고"라며 또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민호는 "자네 지금 몇 살이지?"라고 물었지만 임영웅은 바로 "쉿! 조용히 해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은 "엄마 나 이제 회사 왔어. 앉았어"라며 일일이 보고해 장민호를 씁쓸하게 했다. 통화를 마친 임영웅을 향해 장민호는 "커피는"이라고 말했지만 임영웅은 "화장실 좀 갔다 와야겠다"라며 자리를 떠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임영웅의 엄마 역을 맡은 유민상은 사무실을 찾아와 "우리 아들이 어떤 곳에서 일을 하는지 확인해 보는 게 부모 아니겠냐"며 "걱정돼서 그렇다. 금쪽 같은 내 새끼다"라고 인사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후 유민상은 임영웅에게 사탕 대신 USB를 건넸고 임영웅은 받은 USB를 활용해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엄마 발표했어. 엄마 덕분에 발표 성공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화이팅"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일으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영웅 있는 회사 다니고 싶다", "장과장 임대리 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 "마마보이로 변신한 영웅이 사랑스러웅" 등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완벽한 사원 이미지에 시도 때도 없이 엄마를 찾는 허술한 이미지까지 임영웅의 팔색조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끝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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