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임지호가 오늘(12일) 별세했다.
12일 한 매체는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오늘(12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65세.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생인 임지호는 자연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자연에서 나오는 식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왔다. 이에 지난 2006년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 편에 출연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에도 출연했으며 또한 지난 4월 18일 종영한 MBN '더 먹고 가'에서도 강호동, 황제성과 호흡을 맞추며 게스트들에게 건강하고 예쁜 밥상을 대접했다. 또한 게스트들에게 맞춤형 위로를 전달해 힐링을 안기기도.
하지만 '더 먹고 가'가 종영하고 두 달도 채 지나기 전 임지호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 속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