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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노기화 자기 “SG워너비 김진호 엄마라 민폐 될까 출연 걱정

입력 2021-06-16 2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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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노기화 자기가 ‘유퀴즈’ 출연에 얽힌 우려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온기 우체부 노기화 자기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노기화 씨는 “오늘 나오신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꿈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두 분인데 제가 진호 엄마라는 걸로 민폐가 될까 걱정했다”며 출연 전 고민을 나눴다.

유재석은 “오늘은 노기화 씨로 나오신 거니까”라고 우려를 잠재우며 “현재 위기가정 통합센터에서 일하고 계신데 어떤 곳이냐”고 물었다. 노기화 씨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 곳”이라며 “피해자가 112에 신고를 하면 동의 하에 저희가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에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온기 우편함’ 우체부로도 활동하신다”고 전했다. 노기화 씨는 ‘온기 우편함’에 대해 “처음에 28살 청년이 만들었다”며 “군대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가족에게도 편하게 자기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다”며 “저희끼리 ‘온기님’이라고 부른다. 편지를 보내는 그분들도 저희를 모르고 저희도 그분들을 모른다”는 설명에 유재석은 유재석은 “저도 그 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거였군요”라며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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