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트와이스가 음악 프로그램 1위 공약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트와이스(정연, 지효, 미나, 다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쯔위는 어떤 성격이냐"며 생일을 맞은 쯔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연은 "순수하고 깨끗하다"고 답했고 지효는 "은근히 웃기다"고 덧붙였다. 정연은 쯔위를 향해 "우리 한 살 더 먹었으니까 더 잘하자"라고 말했고 지효는 "생일 때 나를 귀찮게 하던데 남은 2021년은 날 귀찮게 하지 말아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현은 "우리 예쁘고 귀여운 쯔위.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며 생일을 축하했고 미나는 앞으로 변함없이 예쁨과 웃김을 유지해줘"라고 인사했다.
최화정은 "신곡을 들었을 때 다들 어떻게 생각했냐"며 궁금해했고 지효는 "처음에 회사 분들은 트와이스 곡이 아니라고 했다"며 "박진영 PD님이 저희에게 직접 노래를 들려주셨는데 저희 멤버들이 노래를 듣고 거의 대부분 좋아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연은 "저 혼자 별로라고 생각했다. 술 이름도 들어가고 트와이스의 색깔이 많이 없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음악 방송에서 '알콜 프리(Alcohol-Free)'로 1위를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1위를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고 이제 무슨 공약을 걸어야 하나 걱정도 든다"며 웃어보였다. 한 청취자는 "칵테일을 들고 엔딩 포즈를 취하는 것 어떠냐"고 권했고 멤버들은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화정은 "더운 여름에 먹을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미나는 "저희가 매번 여름 활동 때는 초계국수를 시켜서 먹는데 이번에는 아직 못먹었다"고 답했다. 다현은 "삼계탕을 먹고 후식으로는 초코빙수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지효는 "저는 냉모밀이랑 돈가스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맛집을 찾은 이후로 여름만 되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꼭 먹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연은 "여름에는 당연히 수박"이라며 "수박화채 같은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