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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진기주X위하준 밝힌 #영화 '미드나이트' #연쇄살인마 #학창시절[종합]

입력 2021-06-14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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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진기주, 위하준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미드나이트'의 주연 배우 진기주와 위하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달리 이번 영화 장르는 스릴러다. 진기주는 "스릴러 장르도 처음이고 제가 스릴러를 이전까지 잘 보지도 않아서 촬영하기 전까지 이것저것 찾아보며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보다보니 정말 매력적이더라"고 밝혔다.

또 권오승 감독에 대해 위하준은 "인간적으로도 젠틀하시고 본인 생각도 확고하시다. 디테일하시고"라고, 진기주는 "이 작품을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직접 쓰시고 연출까지 하셨다. 그림이 확실히 있으시니 대화나 의논도 편안했고 의견 수렴도 잘 해주셔서 현장에서 좋았던 것 같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위하준은 앞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배우 손예진의 동생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각종 드라마의 연하남 역할을 맡아 설렘을 안겼던 바. 이번 연쇄살인마 역할은 어땠을까. 위하준은 "꿈꿔온 역할이긴 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최대한 몰입을 하려다보니 피폐해졌던 것 같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여고 시절 인기 많았다는 진기주의 목격담도 등장했다. 진기주는 "없지는 않았던 것 같다"면서 대시하면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받았죠 뭐"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생일날이면 교문 앞에서 케이크를 선물해준다든지"라면서도 "남사스럽다"고 민망해했다.

이어 진기주는 "연애는 했었는데 모든 친구들과 연애를 다 할 수는 없잖냐. 호의는 호의대로 받았지만, 또 저에게 선물을 줬던 친구들도 선물 이상의 무언가를 바랐던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위하준은 "저는 그냥 남자인 친구들한테만 (인기가 있었다.) 운동 좋아하고"라고 겸손함을 보여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위하준은 "제가 어릴 때는 잘 웃지도 않고 딱히 다가온 친구들은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완도 출신이라는 위하준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왔다. 와서 일단 연기를 배워야 하니 학원 다니고. 이후에 휴학 하고 군대 다녀와서 매체 연기 공부하면서 혼자 프로필 돌리고 그러다가 데뷔작 만나서 지금 회사 들어와서 차근차근 하고 있다"고 지난 연기 생활을 돌아봐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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