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하하가 통계청 경제총조사 요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하하의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에는 '무한상사 퇴사 후 이직에 성공한 하사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하하는 "오늘도 차려입고 나왔다. 열심히 일하시는 통계청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며 "오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본격적인 조사 요원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하하는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서 수행하는 가장 큰 대규모 조사"라며 "조사요원은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업체 사장님들 도와주러 가는 건데 조사요원 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신다"며 "결국 데이터가 모아져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알려드리려 한다"고 정보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사업자분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발판이 되는 조사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저희가 보호받고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껏 예민해진 박근식 사장님께 통계청 조사 요원이 되어서 인식에 대해 알아보겠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김종국과 하하가 운영하는 식당 근처에 도착한 하하는 "조사 요원으로서 저희 가게 앞에 왔다"며 문을 열고 들어가 "5년에 한번씩 하는 조사인데 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사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하는 사장을 향해 "죄송한데 사장님 맞냐. 건달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5년마다 한번씩 주기가 돌아와서 새롭게 통계를 내려고 한다. 참여를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으실 수 있다"며 농담을 했다. 그러나 곧바로 하하는 "응해주지 않으면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안나온다"며 "모든 사장님들이 보호받을 수 있고 정책에도 반영이 될 수 있게 저희가 도움을 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수입이 창출나는 곳은 다 조사를 한다. 우리나라 기업들 다 들어간다"며 "한분 한분씩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발로 열심히 뛰는지 아냐. 협조 부탁드린다"며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를 하던 중 하하는 "박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매너가 있는 편"이라며 "카메라가 없었으면 벌써 쌍욕 나왔을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일으켰다.
끝으로 하하는 "대한민국 사장님들. 방문 면접 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인터넷 조사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다"며 "사업 번창하시고 이 시국을 이겨내시길 기도하겠다. 사업하시는 모든 사장님들 화이팅"이라며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