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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푸봄' 강민아, 박지훈에 분노 "너 내가 만만해? 약속한게 있으면 지켜"

입력 2021-06-15 2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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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멀푸봄' 방송캡쳐
KBS2 '멀푸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민아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박지훈에 화를 냈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김소빈(강민아 분)이 여준(박지훈 분)에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사에 들른 김소빈은 설조교(이예림 분)의 "준이가 그 알바 너한테 양보한다고 그랬어? 그런 얘기 못 들었는데 사무실에도 안 왔고"라는 말에 분노해 여준을 찾아나섰다. 그런가운데 여준은 남수현(배인혁 분)에게 "인생이 불쌍해서 선배 대접 좀 해주려고 했더니 같잖아서 못 봐주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남수현은 "그게 낫네 가면쓰고 실실 웃는것보다"라고 답했고, 여준은 "그래요? 선배가 좋아할거 같아서 연기한번 해본건데"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자리를 피하려는 김소빈에 여준이 붙잡았다. 김소빈은 "여준 너 내가 만만해? 아무리 만만해도 약속한게 있으면 지켜. 절박한 사람한테 장난 좀 적당히 해. 과사에 확인했어 양보해주기 싫으면 그냥 못하겠다고 말하면 되지 그 말이 그렇게 어렵니?"라고 물었고, 여준은 "네 저는 어려워요. 선배가 나 싫어할까봐. 근데 선배 부탁은 잊은거다. 걱정 말아라 시간되면 들를거다. 불안해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라. 제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릴 수 있게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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