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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그걸 다 날린 거야?" 이혜영, 아파트 4채+빌딩 자랑한 신정환 팩폭('전라스')

입력 2021-06-21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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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스' 캡쳐
'전라스'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정환과 이혜영이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는 '전라스를 구원할 미모의 공백미 그녀 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오늘 뮤지 이후로 살벌한 토크쇼가 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윤종신은 "오늘 나올 누나가 세련됐는데 공허한 매력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신정환은 "되게 좋게 얘기한다. 띵할 때가 많다. 공백미가 있다"라고 했다.

이혜영은 "그 정도 밖에 소개를 못해주냐. 더 비었다고 해도 된다. 나도 안다"라며 쿨하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전라스' 채널은 왜 이렇게 조회 수가 없냐"라고 팩폭했다. 윤종신은 "요즘 나 유튜브 하는 거 숨기고 있다. 이런 카메라 값도 안 나오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혜영은 신정환을 가리키며 "아무도 안 나올까봐 너 때문에 내가 나와준 거다. 술을 사들고 왔다"라며 데킬라를 마시며 토크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혜영은 신정환과의 인연에 대해 "컨츄리꼬꼬.. 접점은 있지"라고 말끝을 흐렸다. 윤종신은 "말하기 껄끄럽냐. 오늘 금기어 갈 거냐. 상민이 때문에 알게 된 거지 않나"라고 했다. 이혜영은 "걔가 컨츄리꼬꼬 제작자다"라고 소리쳤다.

신정환은 "컨츄리꼬꼬 제작자가 컨츄리꼬꼬 1집을 제작하면서 '너에게 나를'이라는 곡의 코러스를 이혜영이 맡았다"고 했다.

이혜영은 "그 당시 컨츄리꼬꼬가 말하길 '우리 둘이 될 거 같아?'라고 하더라. 그냥 소원이 한 달에 월급 100만 원씩 받는 거라더라"라고 했다.

신정환은 "그때 재훈이 형이 어려웠다. 나는 그때 여유가 있었다. 우리집이 좀 살았다. 아파트가 4채인가 3채가 있었고, 빌딩도 있고 그랬다"라고 했다. 윤종신과 이혜영은 동시에 "그걸 네가 다 날린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이혜영은 "당시 대쉬한 사람들을 말하면 안 믿을까봐 말을 못하겠다. 다 너무 괜찮았다. 배우였다. 상상할 수 없는 배우다.

그 사람이 너무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아는데, 자꾸 모임에 나오더라.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나한테 할 말이 있다고 잠깐 보자고 하더라. 말없이 직진하면서 '길이 있길래 간다'고 멋있는 척 하더라. 승용차에 벽치기를 했는데,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

이어 "그 배우가 말하길 자기는 지금 미쳐버릴 거 같다고 하더라. 너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심장이 터질 거 같다고 하더라. 여자친구와 오래된 사이라 곧 끝날 거 같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이런 상황에 미국에 갔다"고 했다.

이혜영은 "LA에서도 별일이 있었다. 윤종신 미친 거 아니냐. 오빠 때문에 내가 인생이 이렇게 됐다"라고 다음 주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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