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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김용준XKCM, 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만남…에피소드 대공개(종합)

입력 2021-06-23 0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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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문아' 방송캡쳐
KBS2 '옥문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용준과 KCM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준과 KCM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SG워너비의 김용준과 MSG워너비의 KCM이 찾아왔다. 김용준은 "저희가 마지막 앨범이 2018년이었는데 그때도 활동을 거의 안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만 출연하고 끝냈거든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은 5년 만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SG워너비의 무대에 "완전체로 노래 부를때 눈물 나더라"라고 말했고, 김용준은 "저희도 되게 울컥했고 오랜만에 셋이 무대하는거였다. 3년 만에 무대를 하는거라 같이 연습을 하는데 연습 안해도 될뻔 했다. 오랫동안 함께 했어서. 뭉클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KCM은 UV에게 스타일링 제안을 받았다며 "UV가 어느날 저한테 와서 스타일링을 해달라고 했다. 러브콜 하는게 너무 진정성이 있어서 현장을 갔더니 리스펙트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게됐다. 근데 사탕에 된장 찍어 먹는 느낌이다. 겉돌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저희가 예명이 데이빗, 찰스, 와이미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저희가 3개월 정도 활동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KCM은 "데뷔 후에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 얼굴 없는 가수라 활동할 일이 없으니까. 박스를 놓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지하상가에 음반가게가 있는데 '흑백사진'이 나오는거다. 가는데 제가 딱 멈췄다. 그때 그 기분은 눈으로만 내 노래라고 말했는데 사람들은 저를 몰라보는. '흑백사진'이 인기가 많아지고 방송 출연을 하게됐다. 그때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사표 던지고 바로 방송에 출연했다. 그때 기억은 너무 정신없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KCM은 직장 동료들이 아무도 자신이 '흑백사진'을 불렀다는 것을 몰랐다며 회사를 그만둘때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저희도 그랬다. 얼굴없이 활동했었으니까 우리가 노래했다고 말을 못했다. 얘기해도 안 믿으니까. 앨범에 사진이 없잖아요. 저희도 옆모습 선글라스 쓰고 사진 찍고 그랬다"라며 KCM에 공감했다.

김용준은 라이브 티를 내기 위해 연습했다는 이야기에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사연 중에 SG워너비 라이브가 CD 같다고 라이브 하는 티를 내달라고 하신거다. 제가 노래를 진지하게 하다가 기침을 시원하게 했다. 일부러 한건데 멤버들이 웃음을 못 참은거다. 그정도로 기침을 할지 모르고 그날 방송 사고가 날 뻔했다. 거의 노래를 못 불렀다. 다음날 똑같은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멀쩡히 노래를 불렀는데 멤버들이 트라우마가 생겨서 거의 양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KCM은 "어렸을때 형편이 좋지 않아서 먹을게 별로 없었을때 아버지가 떡볶이를 사주셨는데 그 맛이 너무 맛있었던거다. 그게 잊혀지지 않아서 추억의 떡볶이 동네 맛집을 찾아다닌다. 제주도까지 가봤다. 근데 너무 요즘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은 "저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해장도 햄버거로 하고 햄버거집 찾아다니기도 하고 저도 제주도 우도에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봣다. 바이크 빌려서 가자가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먹고 또 들어가서 먹었던 적이 있다. 햄버거는 가리지 않는다. 일주일 삼시 세끼 햄버거 먹을 수 있다. 완전식품이잖아요"라며 햄버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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