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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옥문아' 김용준XKCM, 비하인드 공개→듀엣무대까지

입력 2021-06-23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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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문아' 방송캡쳐
KBS2 '옥문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용준과 KCM이 출연했다.

전날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SG워너비 김용준과 MSG워너비 KCM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송은이의 "요즘 리메이크 많이 하더라"라는 말에 "리메이크하는 건 원곡이 워낙 잘 빠졌다는거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MSG 워너비 완전 핫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오늘은 그러면 원조와 원조를 뛰어 넘는 리메이크가 같이 나온다며"라고 말했고, SG워너비의 김용준과 MSG워너비의 KCM이 찾아왔다.

김용준은 "저희가 마지막 앨범이 2018년이었는데 그때도 활동을 거의 안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만 출연하고 끝냈거든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은 5년 만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SG워너비의 무대에 "완전체로 노래 부를때 눈물 나더라"라고 말했고, 김용준은 "저희도 되게 울컥했고 오랜만에 셋이 무대하는거였다. 3년 만에 무대를 하는거라 같이 연습을 하는데 연습 안해도 될뻔 했다. 오랫동안 함께 했어서. 뭉클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김용준은 "사실은 그때보다 살이 빠지긴 했다. 방송도 안하고 있고 무대에 설 일이 없어서 행복한 돼지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 섭외가 급작스럽게 와서 일주일 전쯤 확정이 된거라서 시간이 없었다. 많이 타있고 살도 붙어있고 했는데 사람들이 건강이 안좋냐고. 조금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용준은 "신곡발표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감사의 마음으로 논의는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G워너비에 들어갈뻔 했다는 KCM은 "SG워너비 보이그룹을 만든다고 할때 오디션을 보고 들어갔을때 용준이랑 제가 있었다. 저는 사실 SG워너비 노래들을 다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돌 준비를 했었다는 김용준은 "둘 다 였는데 다른 팀이었다. 같은 안무연습실에서 형 그때 비보이였다"라며 당시 이야기를 했다. 이에 KCM은 "민망해가지고 얘가 이런걸 기억하는게 너무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UV에게 스타일링 제안을 받았다며 "UV가 어느날 저한테 와서 스타일링을 해달라고 했다. 러브콜 하는게 너무 진정성이 있어서 현장을 갔더니 리스펙트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게됐다. 근데 사탕에 된장 찍어 먹는 느낌이다. 겉돌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저희가 예명이 데이빗, 찰스, 와이미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저희가 3개월 정도 활동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KCM은 "데뷔 후에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 얼굴 없는 가수라 활동할 일이 없으니까. 박스를 놓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지하상가에 음반가게가 있는데 '흑백사진'이 나오는거다. 가는데 제가 딱 멈췄다. 그때 그 기분은 눈으로만 내 노래라고 말했는데 사람들은 저를 몰라보는. '흑백사진'이 인기가 많아지고 방송 출연을 하게됐다. 그때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사표 던지고 바로 방송에 출연했다. 그때 기억은 너무 정신없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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