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정안이 절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선물을 자랑했다.
21일 배우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의 광고촬영장이 궁금해?? 따라와~ 촬영용 꿀피부 만드는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채정안은 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 라떼로 가벼운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어 "오늘은... 얼마 만인지 모른다. 광고 촬영이 있는데 너무 좋은 나머지 잠을 못잤다"고 이날 있을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오늘은 제가 광고 촬영 가기 전에, 좀 여유가 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루틴을 보여드리겠다"고 기초 케어 꿀팁을 공개했다. 먼저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해준 다음 앰플을 바르고 차가운 팩을 얼굴에 얹는 것. 부종을 빼는 림프 마사지까지 잊지 않았다.
그 사이 반려견들이 배변을 먹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채정안은 "얘네 이 닦아줘야 한다"며 양치를 해줬고, 제작진은 이에 "오늘 광고 촬영하는 여배우 맞냐"고 웃었다. 채정안은 "오늘 광고 촬영 갈 수 있는 거냐. 기를 빼앗기고 있다"고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외출 준비를 마친 채정안. 그는 C사 로고가 있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등장해서는 "밉지 않은 관종언니(이지혜) 남편이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선물을 이렇게 받아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농담했다. 앞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잘 챙겨줘 고맙다며 채정안에게 종이 가방으로 만든 DIY(Do It Yourself) 백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어 채정안은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홍삼까지 챙겨 촬영장으로 향했다.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채정안은 "나 명품 선물 받았다"고 가방을 자랑했고, 스태프가 이에 "이거 쇼핑백에 비닐 한 거 아니냐"며 웃자 "C사백 너무 무겁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채정안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까지 갈아입었다. 채정안은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가 하면,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