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정준호가 홍혜걸 박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과 함께 편지를 준비했다.
24일 이하정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정준호씨, 여에스더, 홍혜걸 박사님과 함께하는 저녁 먹방 일상 브이로그. 깜짝 선물과 편지 낭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정준호는 홍혜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서프라이즈로 옷을 선물했다. 이어 정준호는 "마음 고생 많이 하셨다. 인생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신다"며 "뭐든 잘 이겨내실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 가족에겐 너무나 소중하신 분이다. 사랑한다"며 편지를 낭독해 모두를 감동받게 했다.
편지지를 받은 홍혜걸은 "평생 보관해야지. 필체가 너무 좋다"며 "내가 이런 위로를 받아본 적이 처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정준호는 "한번씩 이렇게 아파봐야 된다"며 사랑이 넘치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
정준호가 선물한 옷으로 갈아입은 홍혜걸을 보고 정준호는 "잘 어울린다"며 뿌듯해했다. 이하정 역시 "너무 예쁘다"며 "다음번 녹화 때 입으시길 바란다. 우리 혜걸씨 폐암 아니다. 건강하시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정준호는 "오늘 보니까 거의 반 꾀병 같으시다"라며 "그런데 가끔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소중한 걸 안다. 이런 것도 해봐야 된다"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에스더는 '준호씨가 해준 소맥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며 행복해했다.
마지막으로 이하정은 잠들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들 시욱은 베개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 뒤 이불 위로 가서 다시 한번 "바이"라고 귀엽게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