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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개미랑 노는 베짱이’ ‘자랑VS숨김’…박종복-이연복, 상반된 ‘연예인 고객’으로 웃음

입력 2021-06-22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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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종복이 연예인 고객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예인 고객을 대하는 상반된 자세로 웃음을 안긴 박종복, 이연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복 전문가는 “주말에는 고객들이 오시기 때문에 1년 360일 정도는 일할 수 밖에 없다”며 “5일도 많이 쉬는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연복은 “제 지인들 중에도 부동산 중개업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라며 “일하는 거 보면 되게 편해보이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복 전문가는 “제 주위에도 의외로 중식업에 계신 분들 많은데 진짜 할 일 없는 것 같아”라고 반격해 이연복을 당황시켰다. “오늘 카드 결제 얼마 됐나만 보고”라는 그의 말에 전현무는 “그러신 분 아니”라며 중재했다.

두 일개미가 충분히 쉴 수 있는 베짱이 복장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박종복은 자신이 컨설팅한 건물 모형을 보여주며 “이건 소지섭 씨 건물, 이건 서장훈 씨 거”라고 소개했다.

“이건 전현무 씨 은퇴 이후에 어떻게 월세라도 받아 먹게”라며 한 건물을 가리키는 박종복의 말에 장윤정은 “수용소 같은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의 일상 영상을 전현무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라고 노골적인 질문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는 “솔직히 월급으로 받는 거는 월 천 만원”이라고 조심스레 답했고 장윤정은 “이렇게 솔직히 말씀하시는 거냐”며 놀랐다. 질문을 던진 전현무 역시 “저는 그냥 중고차 시세 이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라고 당황했다.

“나머지는 일정 수익이 아니니까”라는 이연복 셰프의 말에 김민아는 “연복 개미님은 개인 사업자시냐, 법인이시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법인이라 월급으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연예인 고객으로 보면 연복 셰프님도 만만치 않죠?”라고 물었고 장윤정을 비롯한 MC들은 “누구 빽을 써도 예약이 안 된다”, “기다리다 못해 내가 해먹었잖아”라고 성화였다.

이연복은 “이름을 거론하기가 좀 그런데? 정치인들서부터 기업 회장님들…”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장윤정은 “이런 게 종복 개미님과 결이 다른 점”이라며 “종복 개미님은 이름 얘기하는 걸 너무 좋아하잖아”라고 폭소했다.

이연복은 “연예인들 데이트 할 때, 결혼하기 전에 ‘이쪽으로 와, 조용한 데 있어’ 하면서 따로 룸을 (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으로 놀라움을 준 두 일개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일개미들이 그간의 삶을 돌아보며 '노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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