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모가디슈' 허준호, 연기장인의 새 얼굴..김윤석X조인성과 첫 호흡

입력 2021-06-28 1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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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가디슈' 허준호가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

1990년 데뷔해 어느덧 연기 경력 30년을 훌쩍 넘긴 연기 장인 허준호가 극중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의 림용수 대사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림용수는 대한민국과 UN가입을 경쟁하며 외교 각축전을 벌이는 인물. 당시 우리나라보다 20년 앞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가졌던 북한의 상황을 느낄 수 있게끔 카리스마있는 허준호의 연기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림용수 대사로 분한 허준호의 매력적인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세월이 지날수록 얼굴의 주름 하나에도 서사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는 허준호는 최근 들어 더욱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소말리아 해적이 왜 탄생했는지 알게 되면서, 그 나라를 이해하게 됐다. 연기를 할 때는 주어진 대본과 감독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평소 묵묵하게 연기해온 연기 장인다운 캐릭터 해석을 전했다.

더욱이 허준호는 김윤석, 조인성과도 '모가디슈'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한번도 작품에서 만난 적 없는 인연의 배우들이 펼치는 시너지는 영화에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연기 장인 허준호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모가디슈'는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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