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韓문화 알리는 BTS·세븐틴에 숟가락 얹는 거"

입력 2021-06-29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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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백종원이 '백종원 클라쓰'를 통한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한식 새내기 6인에게 잔치국수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작진에게 "BTS, 세븐틴 등이 앞장서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있다. 우리는 숟가락을 살짝 얹는 거다"며 "아티스트를 통해 한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결국 그 나라에 빠지는 건 음식인 것 같다"고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식 새내기 6인 매튜,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애슐리 선영, 파브리가 등장했다. 폴란드 얼굴 천재 모델 매튜는 어머니가 폴란드, 이탈리아 요리 셰프로 어머니 가게에서 한식을 선보이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CEO 출신 싱어송라이터 라이언은 차돌박이를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꼽았다. 캐나다에서 온 배우 에이미, 이란에서 온 에이딘도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포항 출생 미국 처자 애슐리 선영은 "제대로 된 한식 밥상을 엄마에게 차려주고 싶다. 묵은지돼지등갈비찜을 배워보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이탈리아 스타 셰프 파브리는 백종원이 외국인이 좋아하는, 배우고 싶은 한식 메뉴를 물어보러 갔다가 급섭외하면서 합류하게 됐다.

특히 백종원은 "한식이 세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POP 전사들 때문에 궁금해 한다. 제대로 된 한식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기획을 하게 됐다"며 "더 큰 계획은 이 학생들이 잘하면 한국분들을 모시고 외국 사람들이 이렇게 한식을 제안해내는구나 테스트도 받을 수 있고, 외국에 나가서 한식 전파를 하고 싶다. 열심히 하면 장학금 혜택도 주려고 한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궁극적인 목적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한국 레시피를 제대로 지켜서 그 나라의 식자재로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 비빔밥, 김치찌개, 잡채, 김밥 등의 용어가 번역 없이 정확하게 불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첫 번째 배워볼 한식 메뉴는 잔치국수였고,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성공적인 6인 6색 잔치국수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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