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속아도 꿈결' 주아름, 그림 포기한 이태구에 '충격'…"그만두시면 안된다"(종합)

입력 2021-06-25 21:02:50
    • 복사완료!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주아름이 그림을 포기한 이태구에 충격받았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민가은(주아름 분)이 금상민(이태구 분)이 그림을 포기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시운(주종혁 분)은 "계약연애에서 계약 뺍시다. 진짜로 연애 합시다. 진짜 좋아졌으니까"라며 연습했다. 이에 술집 사장님은 "밀당 안하는거 마음에 들어. 걔는 그러면 안돼"라고 조언했다. 이후 식사가 끝나고 현시운은 한그루(왕지혜 분)에 "옛날 영화 보고 싶다길래 급하게 세팅했지. 이 영화 좋아한다며.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다. 훌륭한 영화인건 아는데 너무 우울해지지 않나? 이게 왜 좋아?"라고 물었다. 한그루는 "선배 지완선배랑 처음 같이 본 영화였거든요. 선배도 고전영화 좋아한다고 동아리방에서 같이 봤었다. 이거 별로면 다른거 봐요. 다른거 틀 수 있죠?"라며 추억에 잠겼고, 현시운은 최지완 이야기에 씁쓸해했다.

금민아(김인이 분)는 임헌(조한결 분)에게 "어머님한테 전화 좀 드려"라며 걱정했다. 이에 임헌은 "내가 네 말이라면 다 듣는데 지금은 안돼. 엄마한테 전화하면 다 풀린 줄 알고 또 아빠랑 만나지 말라고 할거란 말이야. 엄마랑 아빠랑 화해하면 그때 연락할게. 너한테 말하기 창피하다. 엄마아빠 화해하고 다 좋아지면 그때 얘기할게"라며 기유영에 대한 연락을 미뤘다.

민가은이 함께 점심을 먹자는 정수진에 자리를 피했다. 이어 금상민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된 정수진은 "그럼 아랑이랑은 계약 언제 끝나? 다른거 계약하자는거 없어?"라고 물었고, 금상민은 "나 그림 그만뒀어. 네가 그랬잖아. 재능 있었으면 이 나이까지, 맞더라고 그래서 관뒀어. 이 일은 그림 그리는 것까지는 아니었으니까. 이제는 완전 다른일 해야지. 나도 이제 제대로 살아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정수진은 "그럼 직장 들어가는거지? 전공 상관없이도 갈 수 있는데 있을거야. 자격증만 좀 있으면. 저녁 영화보자. 너가 좋아하는 감독 영화 나왔더라"라며 자연스럽게 데이트 약속을 잡았고, 금상민이 거절하지 않았다.

한그루는 민가은의 부탁으로 금상민의 회사를 알아봐줬다. 한그루는 "우리 회사에서도 잘했으니까 다른데 가도 뭐 소개한 사람 난감하게 안하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금상민은 민가은에게 "정수진 팀장하고 나 아는 사이야. 알고 있었어? 미안 너 속은거 같겠다"라며 사과했다. 민가은은 "혹시 제가 아는거 정팀장님 아시면 민망할 수 있으니까 저는 모른척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강느은 "여기 자리 진짜 좋다. 외주자리다"라며 회사를 소개해줬지만 금상민은 "나 괜찮아. 다른 일 할거야. 나 미술 그만뒀어. 그림 안 그린다고 개인전 열일 없어"라며 거절했다. 이에 민가은은 "왜요? 선생님이 왜요"라며 충격받았다.

민가은은 "죄송해요. 선생님 재능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그림만 그렸는데 잘 그리시는데 왜. 힘드실거예요. 저도 미대 친구들 고생하는거 많이 봣다. 근데 선생님은 그만두시면 안된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재능은 한번 피워봐야죠"라고 말했지만 금상민은 "나 더이상 그 짓 안해. 못해. 하려고 해도 내가 이 나이에 무일푼에 재능 없고, 운 없고 실력 없어. 나는 드디어 인정했어. 나는 이제 그림 안 그려"라고 답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