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신주아가 락다운된 방콕 시내의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29일 신주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의,동대문을!!소개합니다!태국댁 신주아가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며 카메라를 보고 인사했다. 그는 방콕 시내를 촬영하며 차가 없이 한산한 거리에 깜짝 놀랐다. 신주아는 "방콕하면 트래픽인데 그렇죠?"라며 태국 살이 7년 차에 처음 보는 광경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와 진짜 이렇게 차가..." "이런 광경은 보기 힘든데"라며 텅 빈 도로를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봤다. 신주아는 전세계 트래픽 5위 안에 태국이 든다며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쇼핑몰에 도착한 신주아는 엘리베이터에도 본인과 기사님뿐이라며 한산할 쇼핑몰의 상황을 예감했다. 우선 그는 방문한 쇼핑몰이 '태국의 동대문'이라고 소개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하지만 "2년 반 만에 왔는데 사람이 없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없을 줄이야...그래도 태국의 동대문인데"라면서 충격에 갈 길을 잃고 말았다.
문 닫은 점포들도 많아 잠시 헤매던 신주아는 곧 문을 연 가게들이 이어진 구역을 찾은 구경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는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없네요 큰일이네 상점 주인들만 나와 있다"라며 걱정하기도. 한참 혼자 걷는 기분을 느끼던 신주아는 다른 층에 위치한 모자 가게에서 모자를 구경했다. 이후 쇼핑몰 밖으로 나갔으나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그는 유명한 시장과 가게 모두 문을 닫았다며 놀랐다. "여기 원래 상점들 다 쫙 있거든요"라며 본인의 SNS에 올렸던 사람으로 넘치는 같은 거리의 모습을 영상에 자료 화면으로 사용해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이 북적였던 거리를 홀로 걷고 있네요 또..."라며 안타까워하며 "그립다 슬프네요"라고 덧붙였다.
"살 데가 없다. 너무하다"라며 패스트푸드 전문점까지 닫힌 상황에 좌절한 신주아는 아쉬움과 슬픔을 뒤로 한 채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이 또한 지나가리 힘내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