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브레이브걸스는 90년대로, 티파니 영과 최정원은 1920년대로 돌아갔다.
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간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지금 대세 중에 대세고 눈부신 역주행의 신화다”라고 브레이브 걸스를 소개했다. 4년만에 출연하게 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평균 수면시간이 1~2시간 정도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영은 "그래도 오늘은 4시간 잤다"고 했다. CF 촬영에 대해서 민영은 "최근 게임, 과자, 의류, 화장품, 치킨 등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육중완밴드의 강준우는 "옆 자리를 주셨는데 맞은 편이 좋다"며 "옆이면 볼 수 없다"며 팬임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는 199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이정현의 '와'를 준비했다. 무대가 끝난 후 티파니 영은 "오늘 출연진 중 브레이브걸스가 가장 기대됐다"며 "사랑을 받고 있을 때 어떤 에너지를 낼까 궁금했는데 소품 쓰는 무대가 어려운데 멤버들의 합이 좋아서 멋지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최정원과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최정원 역시 "티파니 영이 가지고 있는 소리가 재즈를 하기에 너무 적합한 목소리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티파니 영과 최정원은 1920년대로 돌아가 뮤지컬 '오,케이'의 넘버 'Someone To Watch Over Me'와 '시카고'의 넘버 'HOT HONEY RAG'로 무대를 꾸몄다.
최정원은 "무대에서 너무 행복하다"며 "후배들이 고생했다고 말하면 그런말 말고 '즐겁겠습니다'라고 말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앞서 무대를 펼친 포레스텔라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