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훈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하며 화제다.
1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ㅡ 이런 건 대체 어디서.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이지훈의 예비신부는 측면 사진만으로도 곱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신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지훈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 같은 선남선녀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지훈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쏟아지는 축하에 화답했다.
이에 앞서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속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면서도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지훈의 SNS에는 가수 윤하, 이특, 가희, 노지훈, 함은정, 개그우먼 이국주, 유세윤, 방송인 한석준, 홍석천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오종혁 역시 "어서 오십시오 형님!!!!"이라며 재치있게 축하했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도 이지훈이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자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갈 이지훈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가수로 데뷔, '왜 하늘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과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