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익선동 나들이를 즐겼다.
2일 오후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의 VLOG 그냥 걸었어 익선동 (리틀버틀러, 조금솥밥, 동대문 완구거리) /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익선동, 안국역 근처로 나들이를 나왔다. 그는 "나는 여기가 강북의 핫플 같은 느낌이다. 너무 붐비지 않으면서 신생 핫플인 것 같다"며 한 카페를 방문했다.
김나영은 생맥주 같은 모습의 커피에 "이게 여기의 시그니처 같은거다. SNS 보니까 이게 많이 올라오더라. 예습하고 왔다"며 "컵 입구에 설탕이 묻어있다. 달고나 같은 맛이다"라고 평했다.
이어 "너무 살찔 것 같다. 나 저탄고지 할건데. 나는 탄을 안먹으면 죽는다. 저탄고지를 하면 하루종일 에너지가 안떨어진다더라. 살을 빼려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계속 있다고 하더라. 이건 완전 탄탄탄"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신우랑 이준이랑 캠핑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렀다. 호두과자 아저씨가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 고마워요"라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김나영은 지나가던 시민들의 인사에 "익선, 안국에서 반응이 좋다. 길에서 만나면 저한테 아는 척 해주시고 그런게 있다. 종로구 쪽에서 먹어준다. 서대문, 연희 쪽도 너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김나영은 솥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그는 "되게 은은하게 맛있다. 반찬이랑 솥밥이 너무 잘어울린다. 점심도 너무 탄탄탄이다. 집밥 같은 느낌"이라며 "무슨 맨날 밖에서 사먹고 맛있으면 집밥 같다고 하고, 집에서 해먹고 맛있으면 사먹는 것 같다고 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식사를 마치고 익선동 거리를 거닐었다. 그는 마음에 드는 빌라를 발견하고 "방투어 안되냐"면서 "나 이제 독립할 때가 온 것 같다. 걔네도 이제 스스로 살아야지. 나는 이 집으로 올게요"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김나영은 동대문 완구거리로 가 아이들의 어린이날 선물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