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예능

[어게인TV]첫방 '와썹 K-할매' 외국인 손자 케빈X김추월 할머니, 불통엔 "먹어"…'환장 케미'

입력 2021-05-05 06:30:06
    • 복사완료!

JTBC '와썹 K-할매' 방송캡쳐
JTBC '와썹 K-할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외국인 손자 케빈과 김추월 할머니가 추억을 쌓았다.

전날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와썹 K-할매'에서는 케빈과 김추월 할머니의 환장 케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월 할머니는 "우리 손자가 오느라고 애쓰네"라며 케빈을 반갑게 반겼다. 이어 할머니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케빈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려 했고, 케빈은 집구경을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의사소통의 문제로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케빈은 할머니가 챙겨준 과일을 먹기 전 "제가 편지 써왔어요"라며 손편지를 건넸고, 할머니가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어 케빈은 한국어로 준비한 편지를 직접 읽어줬다.

케빈은 할머니의 밭에 가야 한다는 말을 파티로 잘못 알아들어 기대했다. 이후 할머니는 동네 이웃들에게 "내 손자 외국에서 왔어"라며 자랑했다. 이후 밭에 도착한 케빈이 사태 파악을 했다. 이후 케빈은 인터뷰에서 파티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의 설명에 밭에 가자는 뜻을 알게됐다.

케빈은 자신을 '쎄비'라고 부르는 할머니에 다시 이름을 알려줬지만 할머니가 발음하지 못하자 "오케이 쎄비 좋아요"라며 새로운 닉네임을 받아들였다. 이어 인터뷰에서 케빈은 "상관없었다. 한국 이름이 생긴 것 같다. 할머니 덕분에 마음에 든다"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케빈은 "제가 드릴 선물이 있다"라며 기타를 들고 나왔다. 케빈은 "이 노래는 제가 영화에서 불렀던 노래다. 할머니가 귀한 술도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불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케빈은 할머니에게 "같이 노래해요"라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다음날 할머니는 케빈에게 로션을 챙겨주며 바르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케빈은 "저는 세수만 하면 끝인데"라며 자신을 챙겨주는 할머니에 어색해했다. 꽃단장을 끝낸 할머니는 "오늘 오일장이야 가서 할머니랑 맛있는거 사먹고 구경하자"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할머니 손 붙잡고 가야지"라며 케빈과 손을 잡고 오일장으로 향했다.

케빈을 유심히 지켜보던 장윤정은 "케빈이 할머니 말을 잘 못 알아들으니까 입을 읽으려고 계속 할머니 입을 보는거다. 그러니까 눈이 할머니한테서 떨어지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시장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케빈을 자랑했다. 케빈은 "할머니가 자랑하는 걸 느꼈다. 자랑하듯 얘기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할머니는 첫날 케빈이 좋아한다고 했던 닭볶음탕을 기억하고 준비했다. 케빈은 "첫날에 닭볶음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말도 안 통했는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라며 감동 받았다.

집에 갈 준비를 마친 케빈에 할머니는 "와줘서 고마워"라며 선물과 반찬을 건넸다. 이에 케빈은 "제겐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 그냥 사서 줄 수 있는데 시간 들여서 요리 하셔서 집에 돌아가서 먹으면 할머니 집에서의 추억이 떠오를거 같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같이 한 여행 너무 재밌었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할머니는 "이렇게 다 찍었어? 언제 이렇게 찍었어?"라며 놀랐다. 케빈이 할머니가 잠든 사이 추억이 담긴 사진 앨범을 만들었던 것. 케빈은 떠나기 전 아쉬움에 "한번만 안아보자"라며 할머니와 포옹을 했다.

한편 케빈과 김추월 할머니의 이별에 장윤정과 장도연은 "너무 좋아보이는데 아쉬운 마음이 느껴지니까. 보면서 할머니 생각났어"라며 슬퍼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