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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이미테이션' 아이돌 꿈꾼 정지소, 데뷔 실패(종합)

입력 2021-05-08 0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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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이미테이션' 캡처
KBS2TV '이미테이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소의 데뷔가 무산됐다.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KBS2TV '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극본 김민정, 최선영)1회에서는 사라진 은조(찬희 분) 대신 무대에 오른 권력(이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하는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팀 방출 및 데뷔가 결정되던 날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마하의 소속사 대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애들은 다 빼라"며 "돈 되는 애들만 추리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마하를 다른 엔터테인먼트에 보낼 것을 제안했다.

마하는 결국 현재 소속사에서 방출 돼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 한 명이 부족하게 된 소속사로 가게 됐다. 트레이너는 마하에게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하는 "큰 회사에서 데뷔 못해서 작은 회사 가서 빵 뜬 애들도 있고 내가 그렇게 될 줄 누가 아냐"며 혼잣말했다.

하지만 유진(정윤호 분)은 "당연히 데뷔조 갈 줄 알았는데 다른 회사가 뭐냐"라고 했다. 그러자 마하는 "나 그냥 팔려 가고 싶다"며 "땜빵이든 상관 없고 나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하는 옮긴 소속사에서 리아(민서 분)와 현지(임나영 분)를 만나게 됐다. 마하는 "여기 아니면 갈 데 없다"며 "굴러온 돌이라 미안하지만 저 정말 꼭 데뷔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물 샤워도 괜찮고, 바퀴벌레도 참을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데뷔를 하게될 것 같았다. 이마하, 리아, 현지는 음악 방송 데뷔를 위해 리허설에 나섰다. 그룹명은 오메가쓰리였다. 하지만 데뷔를 앞두고 무산됐다. 오메가쓰리 연습생이 한강 변사체로 발견 됐기 때문이었다.

그룹 샥스는 무대에 앞서 힘내자며 멤버들 끼리 각오를 다졌다. 샥스가 리허설을 마치고 본 무대를 시작하려던 그 때 멤버 은조가 사라졌다. 와이어를 타고 등장해야 할 은조가 없어지자 지학(데니안 분)은 권력에게 "네가 와이어를 타라"고 말했다. 이에 권력은 "무슨 소리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지학은 "샥스가 있어야 너랑 은조가 있는거니 나오라"고 했다.

권력은 끝까지 은조를 찾았지만 지학은 "샥스가 있어야 너랑 은조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 네가 무대를 이끌지 않으면 샥스는 망가지니 지금은 샥스만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후 권력은 배우가 됐다. 권력은 아이돌에서 배우가 돼 영화 시상식에서 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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