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벤틀리가 미래 연기 대상 수상감임을 예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벤져스가 김수로의 연극학교에 방문해 연기 강습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벤져스 가족은 연기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기 위해 김수로의 연극 학교를 찾았다. 김수로는 "슬프다와 기쁘다는 표정 두가지를 상반되게 하면 사탕을 주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슬픈 표정을 보이기도 하고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으며 김수로를 쳐다보기도 했고 김수로는 "잘했어"라고 하며 사탕을 주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어 벤틀리가 표정 연기를 선보일 차례가 되었고 김수로는 미리 준비하고 있는 벤틀리를 향해 "정말 좋은 배우가 될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벤틀리는 입을 삐죽 내밀고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하고 활짝 웃으며 기쁜 표정 연기를 선보여 김수로를 미소 짓게 했다. 벤틀리는 다섯살 인생의 희노애락이 가득 느껴지는 역대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미래 연기 대상 수상을 예고했다.
또 김수로는 "두개의 상자가 있어. 한 상자는 진짜 무겁고 한 상자는 가벼워. 아빠랑 상자를 들테니까 무거운 상자를 맞히면 사탕 10개, 못맞히면 빵"이라고 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빵?!"이라고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벤틀리 역시 "빵 말고?"라고 되물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샘 아빠는 본격적인 표정 연기에 돌입했고 윌리엄은 "1번 상자는 빨리 들었고 2번은 천천히 들었으니까 2번 같아"라고 말했다. 벤틀리는 1번 상자를 가리켰지만 틀렸고 "나는 뭐 안들었는데요?!"라고 말했다. 김수로는 벤틀리의 모습이 "진짜 귀엽다. 너 왜 이렇게 귀여워? 왜 이렇게 귀엽지?"라고 말하며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기 수업을 다 들은 샘 아빠는 "앞으로 멜로, 코미디, 액션, 스릴러 상관없이 전부 다 불러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윌벤져스 드라마에서 꼭 보자", "더 많은 작품에서 꼭 다시 만나기를 응원해", "기본 능력이 풀로 장착된 윌벤져스를 누가 먼저 모실 것인가" 등 윌벤져스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윌벤져스는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하며 성장할 윌벤져스의 모습 또한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