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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정진운, "4년 여친과 헤어지고 웃는 사진 개념없다" 악플에 일침(종합)

입력 2021-05-11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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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인스타그램
정진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진운이 악플에 일침을 남겼다.

지난 10일 가수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눈꼬리가 휘어지도록 웃는 정진운의 일상 사진에 지인들과 네티즌들도 애정어린 반응을 보냈다.

그러나 이때 한 네티즌은 "군대까지 기다려준 4년 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런 웃는 사진 올리는 건 진짜 개념 밥 말아먹고 예의가 없는 거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근 결별한 전 연인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를 염두에 둔 무례한 발언이었다.

지난 4일 정진운과 경리 양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4년 동안 방송을 통해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정진운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에도 애정전선은 굳건했으나 최근 헤어지게 됐다는 것. 사유는 사생활의 영역인 만큼 알려진 바 없지만, 공개 연애를 하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이기에 열애 종지부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낸 바 있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 일터로 돌아가 밝고 성실하게 일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정진운에게 악플러가 이처럼 결별을 언급, 맥락 없이 비난하는 댓글을 달자 정진운은 이에 직접 답했다.

그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여긴 제가 일하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얘기해주세요"라고 의연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그리고 모르는 얘기 하실 거라면 그냥 얘기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뼈있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긴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간 두 사람. 정진운이 악플러를 향해 직접 일침을 가한 가운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각자 길을 걷게 된 경리와 정진운의 행보에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정진운은 영화 '브라더'(가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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